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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이언
- 영화 취향 : 공포 빼고 즐겨보는 편, 홍상수 영화 안좋아함(그의 인성 다 때려치고 그냥 재미없어 싫음), 감정 이입 많이 해서 보는 편이라 슬픈 거 보면서 눈물 흘리는 거 좋아함(카타르시스), 주인공들 감정 서사 많이 따지는 편, 판타지 매우 좋아함, 해리포터랑 반지의 제왕 좋아했엇음(요샌 그냥그래), 마블디씨 히어로물은 그렇게까지 열광하지는 않음
- 소설 취향 : 비엘 좋아함, 굴림수도 보기는 하는데 가끔만 봄, 기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좀 행복했으면 해서 피폐물은 잘 안보게 됨, 귀여운 거 좋아하고 배틀호모 매우 좋아함, 여캐서사 좋아함, 황제와 여기사 보고 오열함, 상수리나무 아래도 좋아함(근데 리프탄은 안좋아함), 먼치킨류 좋아함, 남자 얼굴 많이 따짐, 귀여운 커플도 좋고 삽질은 좀 적당히 해줬으면 바라~라는 입장, 팔랑귀라서 자주 취향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 피토하면 좋아함(왤까)
+아이돌물에 약간 미쳐 사는 거 같음.. 재미없어도 아이돌 키워드 있으면 일단 봄..
호리병
- 영화 취향
: 일단 영화보다는 중단편의 미드를 더 선호함... 전반적으로 큰 불호 없이 잡식하지만 cj감성 알탕영화 가족애영화 극혐함 호러영화 극혐 살면서 본 공포영화 단 두개임
마블, 해리포터 시리즈 같은 프랜차이즈 영화도 즐겁게 관람했으나 깊게 파지는 않음 막장서사 좋아하지만 너무 오래 보면 피로해함 과거에 일본영화st의 잔잔한 영화를 좋아한 전적이 있음
범죄학/수사 관련된 주제면 픽션이든 다큐든 가리지 않고 봄
- 소설 취향
: 시작하면 질릴 때까지 참을성 있게 다음 이야기를 봐야하는 성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차한다면 진짜 재미없고 질려버렸다는 뜻임
에세이보다는 픽션을 선호함 비엘 너무 좋아하구... 마니악한 소재만 아니라면 즐겁게 읽는 편이다 요즘에는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면 이입을 못해서 잘 안읽음 근래에는 후회공 소재에 푹 빠져있음
판타지라면(현대배경 속 말도 안되는 로맨스도 판타지로 분류) 세계관/설정이 탄탄해서 이입이 가능한 경우에 좋아함
올드한 감성도 그럭저럭 추팔하면서 즐길 수 있음
리쓰통(리얼 쓰레기통)
영화 취향
- 고어, 반전, 좀비, 코미디, 스릴러물을 좋아함. 인간의 심리나 붕괴되는 자아 등을 보여주는 영화는 아껴서 봄. 뮤지컬 영화도 굉장히 좋아함. 울면서 본 영화는 [헤드윅],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5번 넘게 재탕한 영화는 [인셉션], [어스], [마더], [박쥐] 싫어하고 못보는 영화는 연애위주로 서술되는 로맨스물. 그 외에 마블이나 디씨의 히어로물도 즐겨봄. 최애 히어로는 데드풀.
소설 취향
- 온리 BL만 봄. 피폐물 사랑함. BL이면 세계관은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봄. 기본적으로 떡대있는 공수를 좋아하며 미인공을 매우 매우 사랑함. 능글거리는 성격을 굉장히 좋아함. 취향이 매우 쓰레기이기 때문에 리뷰에 L이 없다, 너무 심하다 등의 별점 1점 테러나는 소설들을 재미나게 봄. 가끔 리뷰에서 [아.. 여기가 제가 찾던 안락한 쓰레기통이네요..]를 외치는 사람 중 하나. 소설 안에서 도덕적 잣대를 두지 않음^^ 현재 매우 애타게 바라고 찾는 소설의 키워드는 [능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