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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인터미션

호무리 2020. 3. 6. 10:15

그루 저

 

호리병 4.7/5.0
: 너무 재밌다~! 0.3점 깎은 이유는 별거 없고 총 6권이어서 깎음
요즘에는 너무 길면 체력이 달려서 못따라가요

공수 둘다 미쳤음.. 처음에는 판소 <천재배우의 아우라Aura>가 생각났는데 거기서는 연기 열정에 대해 다룬다면 이건 거기에 공수간 진득함을 더 얹었달까...
완급 조절을 너무 잘하셔서 하이라이트로 갈수록 더.,더..! 하면서 놓을 수가 없었음

 

초싸이언 4.5/5.0

0.5 깎은건.. 다시 보니까 좀 무리수인 설정이었나 싶어서.. ㅋㅋㅋㅋ

두번 봤다. 그만큼 재밌었다. 근데 두번째 볼때는 약간 소재가.. 음.. 무리순가?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근데 어쨋든 배우와 영화 촬영 이야기 부분이 굉장히 재밌어가지고 스토리의 흐름이 술술 즐거웠고,

거기다가 공수의 키워드와 쿵짝이 너무 대박 존잼이어서 울면서 봤다.

특히 마지막에 공에 대한 서사 풀리는데 진짜 입틀막하고.. 수가 없으면 안되겠네.. 어쩐담..

둘이 평생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하면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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