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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이언 : 4.2/5.0
막 따ㄱ끈ㄸ끈 완결난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입니다. 능글공이 이렇게 맛있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풉킼.. 근데 수가 단정수, 무심수라고는 하는데 역시나 공에게는 열혈수가 되었고, 잔인광공이 수한정다정공이 되는 맛있는 관계성입니다. 매춘 소재가 있다보니 살인, 폭력, 마약 다 나와서 피폐물이라면 나름 피폐물인.. ... 아니죠 둘 관계가 미쳐 돌아가지 ㅇ낳으면 피폐물이 아니지! 둘이 세상 다정하다. 피폐물을 미친듯이 본 사람들에게는 이게 너무 달아서 못 버텨버려~ 쿡쿠구.. 암튼 재밌어요.
애비가 빚 떄문에 자살하고 빚쟁이가 된 수가(어딜가나 애비가 잘못) 사채업자 공에게 잡혀서 매춘굴에서 몸 팔아서 돈벌어 갚게 되었는데, 근데 도망칠 궁리를 하던 애였는데.............. 공이 미친 게 정도껏 미친 애가 아니라서 다들 만류하고.. 머 그러는 와중에 공은 수가 남에게 몸 파는 거에 괜히 거슬려서 자기가 성교육하겠다고 개발 시작 ㅋㅋㅋ 그렇게 둘은 눈이 맞고 배도 맞고.. 그렇게 같이 홍콩도 가고(리얼 홍콩 갔음) 거기서 처음으로 키스하는데 섹텐이 진짜 폭발한다. 암튼.. 재밌어요. 막 완결났으니 다들 달려달려
리쓰통 4.1/5.0
피폐물 아니고 저세상 다정공입니다. 너무 달달해서 소름돋을 정도로 달달해요... 제 기준 피폐물은 전혀 아니었고.. 살짝 무심하면서 츤츤대는 수와 저세상 다정공이 열애하는 소설이었습니다. 잼나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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