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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쓰통 4.2/5.0
믿고보는 우주토깽님 작품..! 인데 미필적 고의보다는 조끔.. 공이 덜미쳐보여서 재미가 조금 반감되었습니다. (진짜 찐 광공에 흥미로운 편) 미필적 고의의 공 이우연과 모두가 순조롭다의 수 김수영이 만났으면 어땠을까... 아주 세상이 박살났겠군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튼, 란족의 피가 흘러서 사람들에게 곤을 흡수해야하는 김수영과 곤 중의 곤을 가지고있는 이우희가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보다보면 현대물에 이렇게까지 총을 써도 아무렇지 않은 세계? 판타지 세상이군 하면서 홀로 납득하면서 읽었습니다. 수도 강하고 공은 더 강하고 미친놈입니다. 사실 둘이 서로 애정에 빠지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지만.. 사건도 잼나게 진행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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