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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Whale
호리병: 2.7/5.0
그린듯한 캐설정
클리셰+클리셰+클리셰로 구성된 느낌... 아마 큰 불호는 없을듯
무난한 느낌임
초싸이언 :
아 기억이 안나요.. 기억이.. 다시 보고 와야할 거 같아서 몇개 잠깐 다시 훑어봤는데도 기억이 안남
현재 기억 살린 것은, 명식이라는 매니저가 매니저 역할을 전혀 못해서 댓글에서 욕을 쳐먹었던 것이 기억남
다시 보고 와서 쓰겠습니다.
+ 20.04.04 추가
외전이 나왔길래 오랜만에 정주행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내용을 복기하며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당시 봤을 때 내가 먼저 보고 호무리한테 추천했는데 기억 안난 것 자체가 글케까지 별로였나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꽤 취향이었습니다..
다만 공이 강압적인 성행위를 해서 불쾌해하는 댓글이 많았고, 키워드에 비해서는 많이 굴림수라서 보기 힘든 분들 있을 수 있겠다 싶은 마음!.. 저 또한 피폐 굴림수 매우 싫어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피폐 키워드 없는데 공이 수를 사랑하는데 마음 표현 못하는 바보>< 이기 때문에 수한테 못된 짓 다해도 그냥 독자들은 어느 정도 이해해야하는 그런 류의 소설이었습니다. 전 ㅜ뭐 적당히 괜찮은 수준이었떤 거 같아욜
그리고 사실... 명식 매니저가 소설 내 가장 쓰레기여서 공은 뭐 다정 달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외전은 좀 고민됩니다. 얘네가 행복하게 ㅅㅅ하는 거 나온거면 보고 싶은데 비슷하게 질투-폭풍ㅅㅅ라면 그다지 또 반복이니 보고 싶지 않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일단 아직 안샀음
평점은 호무리랑 똑같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