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초싸이언 : 3.8/5.0
<이방인> 왕왕 유명하죠... 재밌죠.. 오랜만에 보는 공시점이었고.. 미인공에 능글수라니? 스ㅡ게... 근데 생각보다 점수가 낮죠? 왜냐면 뭔가............. 그냥 뭔가 재밌는 것에 비해 막 미치겠지는 않겠어서/??? 이게 내가 요즘 소설 미친듯이 흐린 눈으로 많이 봐야해서 그런건지 뭔진 몰겠지만 재밌지만 가슴이 뜨겁지는 않았다(뭔 소리야.)
일단 수가 개 능력수에 불쌍한 꺵얼쥐 같은 예쁜 멍멍공 하나 줍줍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문장 하나만으로 너무 맛있죠. 공은 자낮공이라.. 와 이것도 없어서 못 먹죠.
지호가 어디서 맞고 오면 불같이 화가 나는 우리의 검사님... 왜냐면 얼굴 이뻐서 델꾸왔는데 ㅠ 다치면 싫잖아~. 깔깔.... 근데 검사님 깔려주는 거 같아서 여유 넘치고 존나 섹싀하다. 섹텐 오져.. 쓰다 보니까 참.. 대단한 조합이다. 넘 마싯서. 내가 점수를 짜게 줬지만.. 그냥 나는 4.0 넘게 준 게 대부분 ㅋㅋㅋ 뭔가 특이한 소재가 있거나 내가 보다가 울었거나 존나 대 장편 이야기 아니면 안 줬던 거 같아서 나름 기준을..세워본거지 <이방인>이 그것보다 못한 건 절대 아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