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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이언 : 3.0/5.0
사실 요즘 계속 보고는 있는데... 쓸 힘이 하나도 없다... 놀랍게두.... 어피 작가님이 덕질계에 <윈터메르헨> 연성을 올리셔서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임신물은 싫지만 비엘에 아가가 나오는 걸 꽤 좋아해서... 아가나 동물... 그래서 귀여운 아이가 연성에 있길래 허버허버 보러갔다. 그리고 떡대수라잖아... 너무 좋아
근데 생각보다 L은 적고 그냥... 수가 집사다. 거의 시종급.. 그런 수에게 마음을 연 우리 얼음대마왕님 ㅎㅎ 귀엽고 동화 같은 이야기였다. 뭔가.. 뭔가 <푸른 괴물의 껍질>을 왕왕 울면서 봤기에 약신파동화비엘 그 무엇도 푸괴껍을 이길 수 없는지 슬프진 않았다. 댓글에 감동과 눈물이라고 있길래 조금 궁금했는데 역시 눈물은 나오지 않은 ㅋㅋㅋ 푸괴껍은 아직도 보면 눈물이 난다. 페르닌아~.. 암튼..
귀염뽀짝한 울 얼음대마왕님이 귀여워서 3점 줬으나 나는 떡대수 씬을 너무나 기대했기에 아쉬웠다. 그 이상 점수 줄 수 없어 흑흑이.. 아쉬워... ㅇ나오긴 하지만 쬐금나왔음 참고..하세요들..
리쓰통: 2.8 / 5.0
고냥 고렇다. 푸른 괴물의 껍질을 보고나서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동화적인 요소들이 강하다. 수가 왜 갑자기 시종역할을 자처하며 공의 시종이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공도 아가얼음대마왕~ 차갑지만 츤츤대는 귀여운 어린아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솔직히 거부감이 좀 들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소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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