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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5.0/5.0
근래 청년치매의 기운이 보이는 와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
동화풍 배경이고 공수가 떨어질 수 없는 이유도 좋고 삼형제 조연들의 역할도 좋았다. 세계관을 너무 복잡하지 않게 서술한 것도 매력이었음. 요즘에는 그런걸로 골깨지기 싫어...
공이 워낙 세서 매력이 좀 떨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을듯? 그런 부분은 각자의 취향에 달려있는 것이고요
수는 바보가튼... 이건 아방이 아니고 호락호락한 바보호구임이 틀림없는 수... ㅋㅋ
끝부분의 공 대사가 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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