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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콩 저
호리병 3.8/5.0
: 개인적으로 수의 항문건강이 걱정되는 소설들은 평점을 좀 깎는 편이다... 인간의 항문이 곱창머리끈처럼 늘어나진 않잖아요... 보건소만 갔다와봐도 다들 이해하시지 않을런지
아무튼 소재가 엄청 특이해서 구매해봤다. 공이 감금ㄱㄱ하는 부분은 별로였음. 글고 수가 좀 위험지각이 안되는게 아닌가 싶은... ㅋㅋㅋ 수가 만물의 사랑을 받아 인공지능 사물한테까지 사랑을 받는게 좀 웃겼음
초싸이언 3.5/5.0
나 또한 수의 항문건강을 걱정하게 된다. 내가 치질ㅇ이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이입이 어려워졌다(TMI)
소재가 신선해서 재밌었다. 그리고 인공지능 친구들이 참 귀여웠다.
근데 공이 좀.. 인간 아닌 거 같긴한데 너무 무식한 느낌으로 무서웠다. 물론 여기서 멍청한 건 수다.. 근데 그냥 그 위압감이란게 참 무식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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