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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덕 저
호리병 3.9/5.0
: 간만에 무난한 다정공 본 듯? 똥차가고 벤츠 온 이야기인데 수가 좀 강직.. 강직인가 아무튼 올곧은 면이 있음 열녀문 세워줘야만 할 것 같은.. 열녀보다 무사의 올곧음에 더 가까운 기분이지만...
짧기도 짧고 어려움 없이 금방 읽을 수 있는데 뭔가 좀 더 자극적인 한방이 있었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음.. 떡이라도 쇼킹하게 거하게 쳤다면... 전반적으로 그냥 무난하네 정도의 느낌만 줬다. 또 최근에 약간 비슷한 세계관의 다른 소설이 있었어서 그런가 좀 헷갈리게 함
다들 외전에서 좀 정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저는 별 생각 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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