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자 noone노원
호리병: 1.0/5.0
리뷰에서 사람들이 하도 1권만넘기세요 하길래 밤고구마 목끝까지 찼어도 걍 꾸역꾸역 읽었는데 2권이 넘도록 안끝남...
결말 꼭 알아야 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힘들게 읽었음(만약에 할일 많고 바빴으면 절대 끝까지 안 봤을듯)
내내 극단적으로 현실적인 스토리 쓰다가 갑자기 판타지월드로 넘어가버림.. 왜..요...? 오ㅐ....지....
초싸이언 2.8/5.0
며칠전에 재탕했기에 드디어 쓸 수 잇음
물론 일단 .. 공이 굉장히 비현실적인 인물이지만.. 그건 뭐 어느 비엘에나 그러니까 그러려니..
잘생기고 성격 좋고 이미 커밍아웃한 한남, 그러나 능력이 좋고 잘생겨서 대부분들 이해하고 인정하고.. 밥ㄷ아준다는 설정은 꽤나 .. 현실에 비교하면 매력적인 요소라서 초반에 흥미진진했음
둘이 초반에 간보다가 연애하는거까지 정말 괜찮고 재밌게 봤는데
뒤에는 작가님이 애들이 행복하기를 바랬는지 갑자기 애들이 너무 절절하게.. 사랑을 하는데/.. 뭔가
좀 느끼할 정도인..
사내연애 -> 아웃팅 이라는 요소 또한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고 그로 인해 고통받는 공수.. 근데 뭔가 수 성격이 변한ㄱ 거 같애 중간에.. 약간.. 초반에는 그래도 적당히 귀엽고 그러지 않았나.. 갑자기 뒤에가서 아방수 된 것 마냥 암튼 좀 초반의 건조한 느낌이 사라져서 위화감 들어서 뒤에는 다른 작품 보는 기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