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호리병: 3.0/5.0
특이한 색감의 일애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떠올리게 하는 색감이었다.
나름대로 글로벌을 지향하는지 다양한 국적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한국인 캐릭터까지 미미하게나마 나옴.
진짜 제발 이 외국어 선망 좀 어떻게 그만두면 안되나 싶다... 1화가 낯뜨거웠음 ㅋㅋㅋ ㅋ 그리고 이번 일뽕의 키워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다. 주의하세요.
수출해야하니까 글로벌은 지향하지만 괴랄한 방향의 일뽕을 못버려서 부조화가 심해지는듯? 스시먹으러 니스를 가자는 대사가 나와.... 그리고 발음 놀리는거 너무 인종차별적이다.
다양한 도시들을 배경으로 사기꾼들이 대면하게 되는 사건들을 보여주는데 아마도 다음 시즌이 제작될 것 같음.
여담이지만 런던의 눈 에피소드에 나오는 미술평론가가 기아(야구)의 모 선수랑 넘 닮았음ㅋㅋㅋㅋㅋㅋ 기아 팬들한테는 참 미안하지만... 진짜 닮았단 말이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