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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4.0/5.0
길지 않으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음. 몽환적인 표지와 다르게 내용물은 코믹에 가까운 쌍방삽질물이다. <스윗 슈가 캔디맨>의 연작이라는데 이것만 봤다.
오랜 친구 -> 연인 루트는 항상. 재미가. 없던. 적이. 없다. 최고로 좋아함. 어떻게 이게 재미가 없을 수가???
약간 <퍼펙트 버디>를 떠올리게 하는 공이다. 생활애교가 넘치는 타입? 그러면서 순정도 있는 댕댕이같은 편... 수는 안돼 안돼 ㅇ돼 돼 돼 돼 하는 편. 적당히 까칠하고 적당히 덤벼든다.
초싸이언 : 3.2/5.0
둘이 열심히 많이 하는데 할 때마다 공이 약간 ㅂㅇ 빨 때 캔디 어쩌구 해서 진짜 현웃 터져서 가끔 힘들었따. <퍼펙트 버디> 백영찬 생각나서 웃기긴 한데 백영찬이 리얼 또라이 같은 웃김이 있었다면 여기는 좀 징징대는 거 같아서 가끔 짜증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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