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독서감상문

오토리버스

호무리 2020. 8. 11. 01:04

 

박허시 저

호리병: 3.0/5.0

이것도 스포츠물... 요새 진짜 빠졌다니까요 ㅎㅎ;

이번에는 스케이팅이다. 단편 <올림피언>을 떠올렸는데, 키워드가 아예 다르다. 이건 소꿉친구 쌍방삽질물. 게다가 둘이 스케이트만 같이 탄다 뿐이지 종목은 또 살짝 다른 듯 하다. 난 동계 종목은 잘 모르지만... 살짝 아쉬운 점은 둘 다 스케이트 선수인데 허벅지 얘기가 별로 없다는점? ㅋㅎ 둘 다 운동선수인데 수가 좀 연약한 느낌을 주는 묘사가 많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좋아하는 소재로 범벅된 작품이라 별점 쬐금 더 추가함. 

'독서감상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맨틱 에러  (0) 2020.08.11
끓는점  (0) 2020.08.11
키스톤 로맨틱 콤비  (0) 2020.08.11
캔디 윰윰  (0) 2020.06.24
연월리  (0) 2020.06.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