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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첨밀밀

호무리 2020. 9. 28. 19:47

잘코사니 저

호리병: 3.0/5.0

 

동창 재회물..? 이고 수가 심성이 좀 착한 반면에 공은 입을 진짜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말을 밉게 함. 

후반에는 그래도 좀 개선되겠지 하고 봤는데 수가 말버릇을 이해해주고 공은 그대로 험하게 입놀리고 산다;; 천사라는 말밖에는... 

 

뭔가 첨밀밀 노래와 관련이 있나? 했는데 별 관련은 없는 모양. 밀 자가 꿀을 뜻해서 달달하다는 뜻인듯? (한자무식) 달달하지 않은건 아닌데 공이 입만 다물면 더 달달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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