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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3.7/5.0
오늘 올리는 리뷰들 다 다정공 특집인듯...
위시에 오랫동안 있다가 결제해서 읽은지 꽤 됐는데 선뜻 리뷰가 안써져서 좀 오래 묵었다.
이것도 말하자면 동창 재회물이긴 한데 공에게 수가 갖는 의미가 좀 남다름 (스포방지!) 수는 이런 저런 사정이 많아서 심적으로 힘든데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구원이 되는 그런 관계성
앞으로는 읽고 바로 써야지 리뷰에 살이 좀 붙으려면ㅋㅋ ㅠ 아 생각안나
김찬이가 진득하게 다정하고 현오를 엄청 서포트를 해줘서 일종의 힐링물이라고 할 수도 있을듯?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면 내맘도 좀 사르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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