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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 3.0/5.0
근래 연재가 끝난 무난한 캠게물. 한 50화 전후때 이미 큰 시나리오는 완결이 나고 그 이후로 후일담으로 95화까지 채운 느낌이다. 큰 갈등 없이 공수간 연애삽질만 하며 서브공의 존재감이 썩 크지 않다. 그래서 더 안타까울수도... 전반적으로 격한 감정의 너울 없이 잔잔하게 흐른다.
요즘 이거다 싶은 시나리오 잡으면 죄다 오메가물이라 푸쉬식 식고 있어서 슬픔... 재미없는건 아닌데 죄다 오메가물만 쏟아져나와서 슬픔...
초싸이언 : 3.0/5.0
단순히 씬 맛집이라 3점을 줬으나... 메인 커플이 ㅋㅋㅋㅋ 너무 다른 애들한테 민폐라서 ㅈ즐거운 연애담을 보는 기분은 아니었다.. 특히 섭공이 불쌍할 정도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나는 서브공 별로 애정 안하고 오히려 좀 귀찮은 설정으로 여기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인 커플이 너무 ㅋㅋㅋㅋㅋ 환장이라 서브공이 불쌍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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