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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므케 저

 

호리병: 3.1/5.0

기기묘묘한 소재를 좋아하기 때문에 0.1점 더함. 

마법사공x식물수임ㅋㅋㅋ 신기해서 샀다. 그치만 너무나 청량하게 흘러가는 바람에 썩 야하진 않다... 누군가 재밌는 소재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초반에 다른 커플아닌커플이 나와서 그쪽 이야기의 전개도 약간 기대했는데 그냥 양념이었음ㅠ 아무래도 단편이라 서브커플 얘기할 새가 없긴 했지만 너무 청량해서 차라리 15금으로 내리고 서브커플 얘기라도 더 들어갔으면 재밌었을 것 같다. 



초싸이언 3.2/5.0
나는 쥔공이 귀여웟으므로 0.2 더 준다ㅎㅎ 그리고 식물이라는 소재로 원래의 쥔공의 상황을 비유해낸 것이 나름 기똥차서 재밌었다. 암튼 ㅋㅋㅋㅋㅋ 식물에게 집착광공이 된 공이 진짜 개 웃겻긔.. 둘이 귀여웠고.. 단편답게 깔쌈하게 아주호로로로록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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