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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2.5/5.0
도대체 이놈의 뽕빨중독은 언제 빠질까? 또 뽕빨키워드에 혹해서 전권 구매함.
막장 드라마같은 커플을 관찰하는 배 비서의 관찰일지 같은 소설인데, 막장 커플의 이야기는 하나도 재미가 없고 외전에서 배 비서의 러브스토리만 쪼금 재밌었다. 외전을 제외하고는 계속 주말연속극 같은 전개이다... 배 비서의 역할 자체도 그렇게 크지는 않음.
+) 다른 말이지만 리뷰들을 책 카테고리에 방생할 때마다 약간.. 기분이 그렇다 자동으로 분류되니까 굳이 고치지 않고 방생하지만 뭔가 카테고리 없음으로 넣어줘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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