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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2.9/5.0
<탐색전> 작가의 다른 글인데, 작가님이 좋아하는 인물 스타일이 보이는 듯 하다.
재미가 아주 없지는 않았는데 인물 설정이 좀 빈약한 듯 하다. 특히 강호연에 관련해서 아쉽다. <탐색전>에서도 그랬듯이 강호연도 본인만 모르지만 인기는 많은 하하버스적 설정인 듯 한데, 이 설정이 지나치면 인소 스타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초싸이언 : 3.5/5.0
<탐색전> 재밌게 봤었는데, 작가님이 캐릭터를 잘 뽑는다는 생각이 컸다. 하하버스가 있는 건 맞는데 뭔가 나는 둘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어서 남들이 걔를 어떻게 보는지를 굳이 열심히 보지는 않았따 ㅋㅋ 물론 모두가 얼굴 나올 때 와아.. 하는 건 좀 웃길 수 있지만 걍 뭐.. 암튼.. ㅋㅋㅋㅋ 없어서 못 먹는 자낮공과 엄청나게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연하수는 별로 없다보니까 그 조합이 맛있어서 재밌었다. 공이 수를 홀로롤 먹는 입장이지만 주도권은 완전히 수에게 잇따느 ㄴ것도 좋고.. 물론 대부분이 그렇긴 하다. 광공들도 사실상 수 때문에 미친 거니까.. 결국은 전부 다 수에게.. 홀린 것이고.. 머.. <탐색전>도 그렇듯이 약간 여기는 다 수가 유혹적인 수가 많은 거 같아.. 난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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