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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라쉬 호리병: 3.1/5.0 패션잡지사 내에서 연애하는 직원들 이야기 공한테 귀여운 면이 있어서 재밌었지만 대신 수가 고구마 장사 좀 함 공이 완전 비현실적 벤츠임 초싸이언 : 4.1/5.0 공의 말투가 장벽일 수도 있다는 사람들 리뷰를 봐서 약간 맘 준비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ㅋ... 희희라고 웃는 거 약간 중독되고 애옹쓰라고 하는거 존나 좋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나는 수의 자기방어적 태도가 좋았고, 감정 인정까지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이 매우 취향이었음, 공이 그걸 기다려주고 아껴주고 중간에 계략을 써서 울어도 보고 하는 것도 캐릭터 설정 잘 짯다고 생각했음. 대물공에 예민수 좋아하면 다들 잡쒀보길 권함 외전의 수인물은 취향 아녔음, 애초에 수인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ㅇ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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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말린꽃 호리병: 3.2/5.0 리디 실시간 순위에 올라오는거 자주 봤는데 나름 이유가 있는듯... 약간 탐색전 같은 느낌인데 거기서 청게 느낌을 좀 빼고 질척함을 더 추가한 느낌 집착 좋아해서 좋았음 초싸이언 : 3.8/5.0 표지가 예뻐서 지른 것이 크고, 뭔가 달달한 걸 보지 않으면 죽겠다 싶어서 설명과 리뷰 대충 보고 관람 일단 주인공이 참 귀여웠고, 혼자 주제파악하는게 귀여웠음. 약간 ㅋ 남들이 볼 때는 천연인데 본인만 몰라~. 의 클리셰인데 적당히 매력 있었음. 공은... 공은 신기하게 수 입장 서술에서도 저놈 무슨 생각하는지 알겠군 싶을 정도로 티가 나서 또.. 수 너만몰라~. 클리셰였는데 작가가 잘 서술한 거라 생각함. 아님 내가 너무 비엘 많이 봐서 그냥 이해한 것일수도 있고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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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Whale 호리병: 2.7/5.0 그린듯한 캐설정 클리셰+클리셰+클리셰로 구성된 느낌... 아마 큰 불호는 없을듯 무난한 느낌임 초싸이언 : 아 기억이 안나요.. 기억이.. 다시 보고 와야할 거 같아서 몇개 잠깐 다시 훑어봤는데도 기억이 안남 현재 기억 살린 것은, 명식이라는 매니저가 매니저 역할을 전혀 못해서 댓글에서 욕을 쳐먹었던 것이 기억남 다시 보고 와서 쓰겠습니다. + 20.04.04 추가 외전이 나왔길래 오랜만에 정주행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내용을 복기하며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당시 봤을 때 내가 먼저 보고 호무리한테 추천했는데 기억 안난 것 자체가 글케까지 별로였나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꽤 취향이었습니다.. 다만 공이 강압적인 성행위를 해서 불쾌해하는 댓글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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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후네시육분 호리병: 3.8/5.0 대학생 청게 왤케 재밌는지 모르겠음 좀 인소같은 설정인데 잘 다듬어서 재밌다 잘생겼는데 미스테리한 남자와 평범한데 평범하지 않은 평범남... 최근에 사회인이 된 외전이 새로 나왔음 역시 캠퍼스물이 재밌다 초싸이언 : 4.2/5/0 탐색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둘이 서로를 인식해나가는 모습의 서사가 좋았음, 둘다 키가 큰데 근육이나 뼈대 차이로 체격 차이나는 것이 발림 포인트, 약간 그냥 잘생긴 애들 둘이서 사랑하는게 마냥 행복하게 봤음 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가서는 굉장한 유혹수가 되는 수의 면모에 깜 짝 놀랐고, 섹텐도 매우 잘 터짐 이게 굉장히 잼나게 봐서 한동안 대학생 청게물을 찾는 데에 혈안이 되었으나 이만한 느낌을 충족해주는 것이 없었음.. 아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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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누 호리병: 3.5/5.0 15금(내 기준 12금..) 판타지물이라 섹텐보다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는 전개가 약간 더 센 느낌 외전이 메인 커플의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헛헛하지 않고 알찬 느낌이었음 초싸이언 : 4.5/5.0 사실 비엘이라고 하기엔 LOVE가 부족하다는 리디의 여느 리뷰들에 공감함. 그냥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고 유대감 정도로 서술했어도 나쁘지 않았을 전개. 메인 커플인 용사와 상인의 관계가 그만큼 계연성이 좋았음, 굳이 섹스 안해도 둘은 사랑이고 구원이고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게 납득 가능. 약간 비엘 카테고리를 찾을 때 가벼운 걸 찾는 사람들에게는 취향 아닐 수도 있음. 소재와 전개 모두 신선하고, 작가님 다른 작품들 생각하면 철학적인 부분을 글에 담아내는 걸 즐기시는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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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수리 호리병: 4.0/5.0 한 권씩 깔짝대면서 사다가 기어코 다 사서 봄 필력이 좋으심 장르는 12금 판타지 (비엘) 동화 같은 판소에 비엘 향기 묻혔지만 절대 비엘 코팅은 아니고... 동화 같은 엔딩이었음 어른을 위한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리쓰통: 4.2 / 5.0 솔직히 보나페티 완결났을 때 울었다. 부룩반을 쓰고나서 완결낸 보나페티... 연재작도 같이 달렸고 부룩반, 시멘틱 에러도 같이 달렸다 보니 작가님이 다시 본진 보나페티 완결낼 용기 얻었다는 공지 올렸을 때 감동했다. 12금 판타지 비엘이지만 판타지성이 더 강한, 메르헨적 요소들을 배치했지만 그게 유치하지 않은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소설이다. 캐릭터들이 정말정말 매력있으며, bl 판타지 입문에도 좋다. 캐릭터들이 사건을 겪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