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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이언 마물의 환생기록 : 3.8/5.0 푸른괴물의 껍질 : 5.0 만..점.. 처음에 마물의 환생기록을 봤는데 너무나도 내 취향의 무심수, 감정에무딘수가 나와서 즐겁게 읽었다. 적절한 개그코드도 내 취향... 다만 약간 무리수의 중간중간의 말장난들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역키잡... 위는 아래를 못이겨요 이런거.. ㅋㅋㅋ 근데 다만 개그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좀 편하게....볼 수 있었음.. 그래도 궁중물인데~~!!! 너무 깻다구! 내가 소설 속에 들어간 줄 알앗어^^ 보니까 푸괴껍 작가님이었다. 푸괴껍이 엄청 유명한 것만 알고.. 사실 인외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어서 안 보고 있었다. 근데 마물환생이 너무 재밌고 내 취향이어서 이어서 푸괴껍도 봤다... 근데.......푸괴껍이 리얼이었다..........
랏슈 저 / 카카오페이지 연재 초싸이언 / 20.04.15 현재 : 106화까지 봤음(미완) 처음에 표지가 너무 맘에 박혀서 홀린듯이 봤다. 무료분 보고 라리트가 너무 너무 취향이라 결제^^.. 약간 비엘에서도 상처많아서무심수가 된 친구들을 좋아하는데, 그냥 내 캐릭터 취향인가보다... 상처가 있어서 고통에 무감각해진.. 그치만 인간이란 게 그렇게 쉽게 감정이 사라지겠습니까... 마음을 보듬어주는 존재를 만나면 그 앞에서만 눈물을 흘리고 그러지요^^.. 그래서 여전히 감정표현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 앞에서는 매우 노력하고.. 자신의 아픔 극복하는 그런 캐릭터 너 무 조아~^^ 암튼 앞부분에서 라리트랑 남주(이름 갑자기 생각안나)랑 둘이 꽁냥대는 거 너무 귀여웠고.. 다만 뭔가 스토리의 큰 흐름이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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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이언 4.6/5.0 본지는 되게 오래되었는데, 이번에 재탕하는 김에 쓴다!!!! 조금 깎은 건, 앞부분에 대사들이 조금 어색한 감이 있어서?? 뭔가 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연극 보는 기분이라.. 뒤에 가서는 괜찮아진다!! 일단 소재는 평범?하다고 해야하나, 여느 빙의물이랑 다르지는 않다. 빙의했고 내가 아는 책 속이고 죽임을 당하는 역할이니 살기 위해 이야기를 바꾸자! 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나름 신선한 것은 이상하게도 빙의물 주인공들은 자기가 본 책 내용을 알고 똑똑하게 일처리를 하는 천재들인데, 여기서는 큰 사건 말고는 잘 기억도 안 나서 어떻게든 해보자라는 마인드였다는 점?? 그리고 오히려 원래의 몸은 그렇게 기억력도 안 좋고 그랬는데 빙의한 네이람은 머리가 좋아서 엄청난 능력수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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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이언의 아이돌, 회귀, 빙의 키워드 모음집 리뷰 딜라잇 / 소나기는 장마일까 / 엠페러 / 차차의 가재 / 모노크롬 루머 / 그의 엔딩 크레디트 / 데뷔를 피하는 방법&회귀를 피하는 방법 초싸는... 아이돌물을 너무 좋아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아이돌덕후 시절 팬픽도 그다지 많이 보지 않았는데... 그냥 뭔가 아이돌하면 잘생긴 애들 나온다는 가정 하에 즐기는 것인지? 나도 내맘 잘 모르지만 어쨋든 유치해도 그냥저냥 잘본다. 솔직히 유치한데 보는 쾌감ㅇ 있다. 그래도 이 많은 것들이 나를 완전히 매료시킨 것은 없다. 그럼에도 항상 저 키워드 들어가서 매일 기웃대고 본다. 4.0/5.0 내가 제일 처음 본 아이돌회귀BL 소설이다. 이거 추천해준 언니 왈; 조아라에서도 이게 제일 처음 나온 아이돌회귀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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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싸이언 4.9/5.0 아아 왔습니다, 왔어요~. 대작을 드디어 잡쉈습니다.. 솔직히 10권................. 이라고 해서 이게 진짜 유명한 거 알지만서도 감히 손대기에 한숨 나왔다. 10권. .. 분명 읽으면 다 읽을 것이나.. 돈과 시간 생각하면 암담해져서 6권 이상은 애초에 잘 구입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게 리디북스에서 3000명 정도나 별점 줬는데 별점이 4.5 이상이길래..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가늠이 안되었다. 게다가 저번에 디페 가니까 이거 소장본 단행본을 팔길래 음 정말 대단한 인기군.. 살다가 언젠간 보겠지? 그것이 이뤄졌습니다. 별점 0.1 깎은 이유는.. 흠~. 난 대화 안하는 공이 싫어서. 그러나 이해는 하니까 쬐금만 깎음 일단 스토리 설정 매우 탄탄하고 캐릭터들..
초싸이언 5.0 만점이요~~~~!! 우리는 모두 주변 누군가의 죽음을 경험해 본 적이 있거나, 살아있지만 다시 만나지 못하는 관계를 갖고 있다. 혹은 아직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관계들을 경험할 예정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가상일지라도 영화나 소설, 만화 속 인물들의 죽음과 슬픔에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다. 또는 굳이 가상의 이야기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스스로가 가까운 지인의 죽음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 존재가 본인에게 소중한 존재라면, 그가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누군가의 부재란 것은 그만큼 괴로울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순식 간에 무뎌 지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미키 사토시 감독의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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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쟌 저 호리병 3.5/5.0 : 특이한 소재의 뽕빨물이라면 절대 구매하고야 마는 사람이 접니다. 심즈를 모티브로 한 특이한 소설인데 아무리 가상세계라지만 수의 항문이 불쌍해요.. 그리고 다공일수 능욕물을 선호하지 않아서 더 깎음 약먹고 맛이 가서 마구 헥헥대고 이런 것도 별로 안좋아함 초싸이언 1.8/5.0 일단..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ㅈ드립이 너무 싫다.ㅋㅋㅋㅋ.. 아니 뭐 적당히 나오면 좀 그러려니 해줄까 싶다가도 자꾸 이년저년ㅂㅈ이러니까 팍식... 흐린 눈으로 샤샤샥 넘기는데 이게 뽕빨물이라 씬밖에 없으니 정말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다공일수 안좋아하고 능욕물도 별로 안좋아해서 내가 이제까지 준 별점 중 제일 낮을듯.. 다만 이건.. 그냥 내 취향이 아닐뿐! 필력은 괜찮아서 아주 잠깐 아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