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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저 호리병 4.7/5.0 : 너무 재밌다~! 0.3점 깎은 이유는 별거 없고 총 6권이어서 깎음 요즘에는 너무 길면 체력이 달려서 못따라가요 공수 둘다 미쳤음.. 처음에는 판소 가 생각났는데 거기서는 연기 열정에 대해 다룬다면 이건 거기에 공수간 진득함을 더 얹었달까... 완급 조절을 너무 잘하셔서 하이라이트로 갈수록 더.,더..! 하면서 놓을 수가 없었음 초싸이언 4.5/5.0 0.5 깎은건.. 다시 보니까 좀 무리수인 설정이었나 싶어서.. ㅋㅋㅋㅋ 두번 봤다. 그만큼 재밌었다. 근데 두번째 볼때는 약간 소재가.. 음.. 무리순가?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근데 어쨋든 배우와 영화 촬영 이야기 부분이 굉장히 재밌어가지고 스토리의 흐름이 술술 즐거웠고, 거기다가 공수의 키워드와 쿵짝이 너무 대박 존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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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저 호리병 5.0/5.0 : 그동안 내가 너무 바빠서 이 명작을 추천을 아직도 안했네... 내가 잘못했네... 구매한 지는 한참 됐는데 그동안 수도없이 재탕하면서 한글자 한글자씩 빨고 있는 작품 단권인데 어떻게 이렇게 재밌고 완벽할 수가??? 다들 음습계략공을 맛보세요 초싸이언 3.7/5.0 단편에 깔삼하니 괜찮습니다만, 저는 역시 반강제가 가끔 불편할때가 있어요 ㅎㅎ 근데..ㅋㅋㅋㅋ 그게 상황에 따라 다른데 이거는 밖에 누구 있어서 수가 싫다고 했는데 이잉~~.. 너무 수치사에 공감해서 힘들었음 ㅋㅋ 하지만 집착광공 좋아하는데 계락공까지 좋아하면 사랑할 것임 스포츠라는 풋풋함으로 음습함이 약화되어 저도 볼 수 있었습ㄴ디ㅏ 리쓰통 4.1 / 5.0 이게 왜 단편? 3권으로 내주세요ㅡㅡ. 스케이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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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콩 저 호리병 3.8/5.0 : 개인적으로 수의 항문건강이 걱정되는 소설들은 평점을 좀 깎는 편이다... 인간의 항문이 곱창머리끈처럼 늘어나진 않잖아요... 보건소만 갔다와봐도 다들 이해하시지 않을런지 아무튼 소재가 엄청 특이해서 구매해봤다. 공이 감금ㄱㄱ하는 부분은 별로였음. 글고 수가 좀 위험지각이 안되는게 아닌가 싶은... ㅋㅋㅋ 수가 만물의 사랑을 받아 인공지능 사물한테까지 사랑을 받는게 좀 웃겼음 초싸이언 3.5/5.0 나 또한 수의 항문건강을 걱정하게 된다. 내가 치질ㅇ이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이입이 어려워졌다(TMI) 소재가 신선해서 재밌었다. 그리고 인공지능 친구들이 참 귀여웠다. 근데 공이 좀.. 인간 아닌 거 같긴한데 너무 무식한 느낌으로 무서웠다. 물론 여기서 멍청한 건 수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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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덕 저 호리병 3.9/5.0 : 간만에 무난한 다정공 본 듯? 똥차가고 벤츠 온 이야기인데 수가 좀 강직.. 강직인가 아무튼 올곧은 면이 있음 열녀문 세워줘야만 할 것 같은.. 열녀보다 무사의 올곧음에 더 가까운 기분이지만... 짧기도 짧고 어려움 없이 금방 읽을 수 있는데 뭔가 좀 더 자극적인 한방이 있었으면 더 오래 기억에 남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음.. 떡이라도 쇼킹하게 거하게 쳤다면... 전반적으로 그냥 무난하네 정도의 느낌만 줬다. 또 최근에 약간 비슷한 세계관의 다른 소설이 있었어서 그런가 좀 헷갈리게 함 다들 외전에서 좀 정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저는 별 생각 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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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저 호리병 5.0/5.0 : 왜 만점을 줬느냐. 1. 단권이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승전결 떡밥회수 착실했다 3. 우주이야기를 버무렸는데도 막힘없이 읽힌다(보통 우주얘기 들어가면 머리가 좀 아픔) 4. 수가 달라진 현실로 인해 겪는 감정의 고통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잘 표현함 5. 공의 감정표현도 요즘 소설같지 않게 과격하지 않음 애같지 않았다 소설 내에서 자살을 택하는 사람에 관하여 수가 한 이야기가 정말 와닿았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일 것이라고 생각함 더 기다릴 것 없이 3월 최고의 작품임.. 초싸이언 5.0/5.0 나 또한 이것은.. 3월 최고의 작품.................. 몰랐는데 보니까 인터미션의 그루 작가님이었음.. 인터미션도 매우 잼나게 봤었는데 정말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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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니 저 호리병 4.0/5.0 : 역키잡물이라 고민 좀 했었는데 뭔가 느낌이 와서 행사할 때 팍 질렀다. 원래 인생은 충동구매야... 뭔가 마법사~ 늑대인간~ 이러니까 현대판타지가 아닌것 같았는데 생각 외로 잘 어우러지는 현판비엘이었음. 가벼운 분위기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쑥쑥 잘 읽혀서 의외로 금방 읽었다. 아 근데 읽은지 좀 되니까 기억이 안남.. 뭔가 더 할말이 있었는데... 다시 읽고 더 덧붙이러 와야지 초싸이언 3.2/5.0 아우~ .. 난 역키잡이든 키잡이든 원래 다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에 가서 좀 안읽혔다. 뭔가 내가 좋아하는 건 약간 둘이 왜 둘밖에 없어야 하는지 그런 서사가 쌓이고 쌓여서 마지막에 팍하고 터지는 그런 아련한 클리셰를 좋아하는데(초싸이언 매우 단순함) 근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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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누 저 호리병 3.9/5.0 : 로펌 내 사내연애 이야기. 개인적으로 미드 ‘Suits’를 떠올리게 하는 전개였음 여담이지만 시즌 1까지밖에 안봤다. 작가가 로펌 시스템이나 사법 공방에 대해서 굉장히 자세히 조사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로맨스 반, 직업적으로 얽히는 스토리 반이어서 흥미진진한 드라마 보듯이 볼 수 있었다. 주인공들 직업이 변호사인데 이 부분을 집중 조명하다보니 고구마따위 없이 시원~하게 질주하는 느낌임 평점을 깎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 전개를 선호하지 않아서.. 그냥 취향차이임 소설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기승전결 확실하고 떡밥도 충실히 회수했고 고구마없는 해피엔딩이라 다들 선호하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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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곰 저 호리병 4.4/5.0 : 이 책 별명이 섹스라인이라면서요? 꾸금씬 방면에서 절대적 만점 드립니다. 필자의 선비취향이 또 반영된 수라서 좋아함.. 외유내강st 구매한 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두 번 정도 다시 읽었고 계속 재주행할 의사도 있음 모름지기 비엘이란 사골까지 재탕해야 제맛이다. 다만 공 설정은 뭔가.. 뭔가를 떠올리게 해서 가끔 식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0.6점 코딱지만큼 깎음 처음 이 소설이 발행됐을 때부터 화제여서 계속 지켜봤었는데, 소개글만 보고는 이런 땀내나는 설정은 좀.. ㅇ러면서 안샀는데 n개월째 스테디셀러인 거 보고 1권무료 행사 할 때 홀랑 대여하면서 다 사버렸다. 스테디셀러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초싸이언 3.5/5.0 엄청 유명하고 리디에서 계속 밀어주더라. 계속 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