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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5.0/5.0 근래 청년치매의 기운이 보이는 와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 동화풍 배경이고 공수가 떨어질 수 없는 이유도 좋고 삼형제 조연들의 역할도 좋았다. 세계관을 너무 복잡하지 않게 서술한 것도 매력이었음. 요즘에는 그런걸로 골깨지기 싫어... 공이 워낙 세서 매력이 좀 떨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을듯? 그런 부분은 각자의 취향에 달려있는 것이고요 수는 바보가튼... 이건 아방이 아니고 호락호락한 바보호구임이 틀림없는 수... ㅋㅋ 끝부분의 공 대사가 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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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로판******입니다********* 낫비엘...벗헤테로.... 호리병: 2.9/5.0 로판에 진짜 관심 안주는데 여기에 100마일 던지는 투수가 나온대서...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야빠의 지갑을 안 열수가 없었다. 가끔 이런 식의 추천글 보면 왤케 궁금할까 거의 코미디에 가까운 뽕빨물이라 그저 웃겼음 ㅋㅋㅋ ㅠㅠ 아니 그래서 언제 야구한다고?? 이러면서 넘겼던 기억이 어차피 현실에 100마일 던지는 투수 손에 꼽을 정도니까 이 책도 그냥 판타지 세계관처럼 읽음 그렇게 안읽으면 오만군데 다 태클걸고 싶어짐 남주가 리얼 변태같아서 좀 깸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관심있으신분들 주의하세료... 존나 변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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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쓰통 4.0 / 5.0 노빠꾸돌직구 연하수에게 점점 젖어드는 무심공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달달..달달합니다.. 그런데 이 달달하고 3권으로 꽉 찬 잼난 책에 복병은 바로... 연하수의 SNS력...입니다...ㅠ...ㅋ.ㅋ..ㅋ.ㅋ....1권을 피면 당황스러워할 여러분의 모습이 훤하군요... 근데 제 주변 10대 후반, 20대 초반 친구들을 보면.. 뭐만 하면 [페메해~] 하거나 페북을 적극 활용하더라구여.. 정말 고증이 잘된 연하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것만 흐린눈으로 극복하면 정말 노빠꾸라서 잼나게 볼 수 있습니다..ㅠ..유도하던 친구라 몸도 탄탄하고 ㅎㅎ..특유의 어린 허세는 있지만 귀여움...으로 흐린눈해서 넘길 수 있습니다... 너무 가슴앓이 안하고 귀여운 연하남과 그런 연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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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3.7/5.0 이런.. 무서운 종류의 영화는 13년 이후로 처음 본다 (ㅋㅋ) 살면서 본 공포영화가 두 편일만큼 싫어하는데 어쩌다가 봤음 한국영화를 자주 안봐서 전종서(오영숙 역)라는 배우를 처음 봤는데, 굉장히 준비된 느낌의 배우였음. 아마 정반대의 장르를 연기해도 잘할 것 같다. 다른 친구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영숙의 웃음소리가 노이로제처럼 남는다고 했는데 여기에 공감할만큼 강렬하고 인상깊게 연기했다. 뭔가 배우의 눈매나 입매에서 나오는 기백이 좀 있다고 생각했다... 중반까지는 서연과 영숙의 대립이 꽤 좋았는데, 절정 부분에서 서연의 에너지가 좀 아쉬웠음. 영숙은 시한폭탄 같은데 서연의 감정은 그렇게까지 막 터질 것 같고 갈급하고 이런 느낌은 아니었어서... 이런 건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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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쓰통 4.2/5.0 믿고보는 우주토깽님 작품..! 인데 미필적 고의보다는 조끔.. 공이 덜미쳐보여서 재미가 조금 반감되었습니다. (진짜 찐 광공에 흥미로운 편) 미필적 고의의 공 이우연과 모두가 순조롭다의 수 김수영이 만났으면 어땠을까... 아주 세상이 박살났겠군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튼, 란족의 피가 흘러서 사람들에게 곤을 흡수해야하는 김수영과 곤 중의 곤을 가지고있는 이우희가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보다보면 현대물에 이렇게까지 총을 써도 아무렇지 않은 세계? 판타지 세상이군 하면서 홀로 납득하면서 읽었습니다. 수도 강하고 공은 더 강하고 미친놈입니다. 사실 둘이 서로 애정에 빠지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지만.. 사건도 잼나게 진행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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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쓰통 4.5/5.0 SM물입니다. 여장공에 기특한 초보마조수^_^.. 스키너 상자의 공수의 형제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키너 상자(정치 bl물)를 안봤었지만, 안봐도 전혀 무리없이 소설이 줄줄 읽힙니다. 다만, 공이 여장을 하는 이유가.. 좀 납득이 잘 안되어서 의아했지만 그래도 지가 하고픈데 뭐 ^^ 여장공인데 뭐 깔깔깔~~~ 츄릅츄릅 맛나게 먹죠 하하 오랜만에 SM물 같은 SM물을 보게되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가뭄같은 SM물 장르러들에게 추천 또 추천드립니다 히히 밑은 스포입니다. 더보기 싸패에 도S공이 초보 마조지만 강단있는 수를 만나서 함락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L 없이 시작한 관계에서 수가 절절한 짝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국 그걸 공에게 들켜 관계가 아작나게 됩니다. 하지만 공도 ..